[GPS 2014] 최종 라인업

 

5.31>6.1로 연기된 ‘그린플러그드 서울(GPS) 2014′의 변경된 일자별 라인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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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 연기에 따른 변경 출연진 라인업
다시 한번 GPS 2014 연기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손해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사과 드립니다. 티켓 예매자분들께는 SMS, 메일, 개별전화 3단계의 진행을 완료하였으나 직접통화가 되지 않은 분들이 아직도 다수 계신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정보가 잘못 기재된 것도 많은 듯하고, 전화 받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셨던 분 혹은 모르는 번호를 안받으신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두세 번씩 시도를 한 후에도 직접 통화가 안되신 분들께는 문자메세지를 다시 한 번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 연락이 닿지 못한 분들께는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능한 출연 라인업의 변화가 없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워낙 공연, 페스티벌, 행사들이 밀집되어 있는 시기이다 보니 약간의 변동이 불가피 하였습니다. 라인업의 변동사항을 확인하시어 5월 3일전(수수료 면제 기간)까지 일자 변경 혹은 취소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 본의 아니게 시기적으로 가까워져 페스티벌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손해를 끼쳐드리게 된 <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5월 31일~6월1일 남이섬 개최예정)과 < 사운드홀릭 페스티벌>(6월 21~22일 잠실 보조경기장 개최예정) 주최측에도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해마다 페스티벌들이 늘어나면서 서로 기간이 겹치지 않도록 사전에 협의하고 양해를 구하던 좋은 모습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났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한정된 페스티벌 소비 인구를 갖고 경쟁하게 되어 남달리 신경이 쓰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티켓파워가 검증된, 한정된 아티스트들을 섭외하는 측면에서는 더욱 더 경쟁이 치열했었습니다. 그린플러그드는 아티스트들의 중복 출연에도 거의 열린 마음으로 아티스트의 편의를 지향했고 동일 시기에 새로 개최 혹은 시기 변경된 페스티벌에도 무관한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그렇다해서 타 페스티벌에게까지 그런 태도를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며, 본의가 아니더라도 시기가 겹치는데 따라 관객층이 나뉘어 흥행에 지장을 초래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려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아티스트분들께는 더더욱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희들의 연기 결정으로 개인적인 손실과 변경에 따른 큰 혼선을 초래했는데도 불구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아티스트가 한 분도 빠짐없이 그래주셨음을 확실하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저희들과 관객들을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을 정도입니다. 다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부득이 연기된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시게 된 분들이 있어 일일이 말씀 드리고 저희들의 잘못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거듭 밝힙니다.

우선, 같은 날 겹치게 된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출연이 약속되어 있던 팀들이 있었습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주최사 대표님께도 상황을 설명 드리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너그럽게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해주셨지만, 같은 일자의 중복 출연에는 동의를 곤란해 하셨습니다. 저희라도 당연히 그랬을 것입니다. 주최사측끼리 양해만 구해진다면 어떻게든 그린플러그드 관객과도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거듭 의사를 표하셨던 ‘갈릭스’, ‘꿈에카메라를가져올걸’, ‘소심한오빠들’, ‘우쿨렐레피크닉’, ‘장미여관’, ‘정기고’(이상 6팀, 가나다순)께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신규 앨범작업과 더불어 이번 무대에 심혈을 기울이시던 ‘황신혜밴드’ 역시 다수의 세션들과의 일정 조정이 어려워 몇 번이나 아쉬움을 표하시고 출연 불가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다른 수많은 일정을 제치고 그린플러그드를 선택해 주신 것을 알기에 더욱 죄송스럽고 전체 활동 계획에 혼선을 초래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던 단독공연과 일정이 겹치게 되어 ‘페이퍼컷 프로젝트’도 출연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페이퍼컷 프로젝트’, ‘슈가볼’의 팬들께서는 꼭 단독공연을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스티벌 무대보다 훨씬 집중도 높고 만족도 높은 공연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상 8팀에게 다시 한번 양해 구하며 이 분들의 공연을 기대하셨을 관객 여러분께도 사과말씀 전하겠습니다.

미리 약속되어 있던 지방 공연까지 미루고 참여를 결정해 주신 ‘옐로우 몬스터즈’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최초로 내한하는 ‘HEY CHAMP’ 또한 연기된 일정과 겹치는 미국 순회공연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 당일에 한국에 도착하여 리허설 없이 바로 무대에 오르는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셨습니다.(항공편 미확보로 현재까지 조율중) 말씀은 안 하셨지만 모두들 그 이상의 어려움들과 사정이 있으셨을 겁니다. 한달 여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출연을 약속해주신 모든 아티스트들께 무한한 감사 드리며 영원히 응원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페스티벌에서 출연진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관객들의 선택에 있어 가장 큰 결정요인이라는 걸 잘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SNS상에서 라인업에 대해 불평을 하십니다. 당연히 저희들이 감수해야 될 일이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을 무시하는 태도에 가슴이 아플 때가 많았습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장소가 주는 특별함과 관객들의 반응,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어우러지는 차별성이 있다고 봅니다. 같은 해, 동일 아티스트라도 장소와 시간, 관객에 의해 평생 한 번뿐인 특별한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매년 그래왔고, 올해 역시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100여팀이 이 날만을 기대하며 준비해 온 공연을 만끽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들은 그 공연과 관객들의 감동에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아직도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앞세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애도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기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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